경과원, AR기술 접목… 현장감 있는 화상수출상담 지원!

“제한된 공간이 아닌 직접 이동하며 모든 것을 소개할 수 있어 긍정적인 수출 상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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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27 [17:10]

 


경기인터넷신문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27() 12시 김포시 소재 교량신축이음장치 및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 제조업체인 엠피기술산업을 방문, ‘찾아가는 글로벌 전시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글로벌 전시회 지원사업은 증강현실(AR) 기능을 갖춘 스마트 안경을 활용해 기존 면대면 온라인 미팅을 탈피하고 실제 기업 현장 공유를 통해 바이어에게 더 높은 몰입감과 상담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기업의 직원이 바이어의 아바타Avatar’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기업의 제품과 제조공정 등을 스마트 안경을 통해 바이어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음성 및 채팅기능을 활용해 통역원, 기업직원, 바이어와 실시간 수출 상담도 가능하다.


이날 엠피기술산업은 회의실에서 화상시스템으로 바이어와 간단한 미팅을 가졌고, 공장에 대기하고 있던 동사의 직원이 스마트 안경을 낀 채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바이어에게 시설을 안내했다.


스마트 안경에 비춰지는 화면은 바이어와 회의실의 화상시스템 화면에도 동시에 중계되고 서로 음성을 통해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현장감 있는 상담이 진행됐다. 또 스마트 안경 착용으로 두 손이 자유로워 기기들을 조작하고 시연하는데도 용이했다.


엠피기술산업 조명자 대표는 해외 바이어가 직접 회사를 내방한 것 같은 현장감 있는 수출 상담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기존 화상수출상담회와 같은 제한된 공간이 아닌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싶은 모든 것을 직접 이동하며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에 향후 긍정적인 수출 상담이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앞으로도 화상 수출 상담에 신기술을 발 빠르게 접목해 언택트의 한계를 보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수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과원은 올해까지 총 101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글로벌 전시회 지원사업을 지원하며 업체당 3개사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한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시팀(031-259-6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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