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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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17:01]

경기인터넷신문화성행궁 안에 커다란 보름달이 떴습니다.

 

 

알록달록한 불빛 사이로 보이는 밤의 화성행궁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과 화성행궁의 후원 미로한정이 낮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지친 요즘 마음을 달래줄 달빛 정담화성행궁 야간개장이 71일부터 재개됐습니다.

 

화성행궁을 찾은 사람들은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이곳저곳 들어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성안 곳곳을 나들이하며 답답함을 해소해봅니다.

 

[ 윤 지 선 / 수원시 장안구 정자2:(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박혀 있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멀리 있지 않고 수원에 있는 문화재가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서 나와서 보니까 너무 좋고, 답답했던 마음도 풀리는 것 같고. ]

 

아직은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비대면 관람 위주로 조심스레 준비된 상황 관람객이 몰릴 수 있는 매표소와 포토존 등에는 안내요원들이 사회적 거리두리를 지키도록 안내합니다.

 

[ 박 래 헌 /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또 재개장 문의도 많이 있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부분으로 행궁지기를 두고 그분들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온도 체크, 이런 것을 하고요, 신풍루로 들어가고 화령전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했고, QR코드로 대면하지 않아도 언택트로 들어갈 수 있는. ]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에 꼽히면서 주목받고 있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오는 10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을 관람하실 분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잊지 말고 안전하게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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